컨디션은 별루지만 만보 채우기~

병원 갈 때는 남편 찬스로 가서 수술부위 

소독하고 집에 올 때는 걸어 왔어요~~

날씨는 흐리고, 컨디션은 별루였지만

걷다보니 또 욕심이 나서 만보 채우고

집에 들어왔네요^^

뭐 한것도 없는데 왔다갔다 했더니

1만3천보가 넘었어요 😄

많이 아픈 것도 아닌데 병원 다녀왔다고

피곤해서 이제 좀 누워야겠어요 ㅎㅎ

컨디션은 별루지만 만보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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