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게 밥이 있으면.. 애들까지만 챙겨주고.. 저는 얼렁뚱땅 굶게되더라구요 보니깐.. 점심전 알바가는 큰애 챙겨주면.. 또 한두스푼밖에 안남을듯한데.. 왠지.. 앞날이 또 보이는거같은ㅋㅋㅋ 이따 밥을 꼭 해야겠어요. 굶을 핑계거리없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