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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하나 죽은 것 같아 속상해요ㅠㅠ
겨울내내 시든 풀과잎새사이로 알뿌리 화초들이 벌써 파릇파릇 솟아나고 있네요 돌에 눌리고 검불에 엉킨것들 풀어주고 꽃피는 봄 마당 가득히 새로운 신세계의 낙원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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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영선이우와 화초 돌보기 저도 해보고싶어요
오렌지16저희 화초도 해좀 보여줘야겠어요 겨우내 점점 죽어가요
^우짜노^화초 좋네요
민트홀릭화초 잘 돌아보기~~ 응원하고 갑니다
티끌모아큰티끌봄이 살살 오고 계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