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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막둥이 둘이서 저녁 먹었어요.
큰아들은 대표선발전 때문에 무주로 출발, 남편은 모임.
그래서 우리 둘의 선택은 중식.
배달도 아닌 홀에서 먹었지요.
면요리는 배달보다는 그 자리에서 먹어야 맛있지요.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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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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