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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빼빼로데이래요.
아들들 픽업 갔는데 5분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니만 울아들들 빼빼로 하나씩 들고 나타났어요.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너무도 이쁜 내 새끼들!
엄마는 받은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해. 먹는 것은 너희들 몫이란다.
기분 진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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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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