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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쿄 디즈니씨에 다녀왔어요. 아침 6시에 일어나 7시에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올해 6월, 그러니까 좀 최근에 새로운 구역 "판타지 스프링스" 가 오픈했는데 여기에 들어가려면 안에 있는 어트렉션 ( 팅커벨, 안나와 엘사, 라푼젤, 피터팬) DPA 또는 SP가 필요해요. 이걸 사려고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는 것이고요. 저희 일행은 일찍가서 그런지 피터팬 DPA, 엘사 SP, 팅커벨 SP, 타워 오브 테러 DPA를 겟했어요. 한명은 입구에서 폰으로 티켓팅, 나머지 일행은 소어링으로 달려가면 35분 나와요. 그대로 저는 소어링 타고, 팝콘 줄 짧은데서 사고(알라딘 앞 커리맛 맛도 좋고 줄도 짧아요), 인디아나존스 50분 웨이팅, 미리 예약한 아렌델 식당에서 점심 먹고, 타오텔 타고, 레이징 스피릿 타고, 물고기 코스터 타고,피터팬 타고, 2만 피트 해저 타고, 엘사 타고, 팅커벨까지 총 13시간 정도를 디즈니씨에서 있었어요. 디즈니씨는 생각보다 둘러볼게 많으니 하루는 디즈니 리조트에서 자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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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댕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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