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Yolo)는 가고, 요노(no, no)가 온다!!!

★ 욜로 vs 요노

 

욜로(Yolo)	요노(Yo-No)
인생은 한번 뿐인다(you only live once)의 약자	이것만 있으면 됩니다(You Only Need One)의 약자
20~30대 젊은 소비층을 의미한다.	꼭 필요한 것만 하는 소비층을 말한다.
- 멋진 새TV -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한 욕실과 주방  - 펠로톤 자전거, 좋은 술, 명품 - 디저트 전문점 커피	- 회사 구내식당을 이용하거나 집에서 도시락을 싸거나 - 커피는 집에서 - ‘천원샵 쇼핑’이나 중고직거래앱 이용 - 하루종일 돈을 안 쓰는 ‘무지출 챌린지’와 최소한의 소비만 하는 ‘거지방 인증 유행

 

여러분은 욜로족이세요? 요노족이세요?

 

10일이 월급 날이라 8일 급여가 입금 되었는데...

 

금방 '텅장'이 되어 버렸네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그렇다고 뭐 막 살 수는 없는 거고...

 

저는 욜로족으로 살아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후회되지도 않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요노족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요노족.

 

성향이 명품도 좋아하지 않고, 비싼 것보다 무조건 가성비를 선호하다 보니 요노 아닌 요노족이 된 거 같아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은 완전 요노보다는 주요노 부욜로로 살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기는 해요 ㅎ

 

 

요노(Yo-No)는?

물건을 많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물건만을 소요하는 미니멀리즘과 지속 가능성을 중요시합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자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만 구매하자는 주의인데, 그러면서도 품질 좋은 물건을 오래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며, 자원의 효율성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추구합니다.

 

쓰고보니 전 진짜 요노족이 맞는 거 같네요 ㅎ

안쓴다고 능사는 아니지만, 소득 범위 내에서 소비 하는 걸로.

욜로든 요노든... 전 요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