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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일이냐면 내가 초등4학년때부터 어떤 친구랑 친했거든?? 근데 그 친구랑 자주 놀고 하다 보니까 단짝이 된거 갔았어 그리고 초등6학년 까지 같은 반이 되니까 너무 신났어 그리곤 학교에서 맨날 같이 밥먹고 집같이 가고 맨날 놀고 자주 파자마 파티를 했어 근데 내가 여행갔다온 뒤부터 그 친구의 행동이 달라졌어
내가 밥을 먹는데 그 친구가 노는 얘들이랑 친해졌나봐 날 두고 가더라고 난 아..새친구 사귄건가?.. 그래도 뭐 그럴수있지 하고 넘겼어
근디 그 뒤로 부터 나한테하는 행동이 차가워지고 내가 좀 간지럽히면 정색하면서 나보고 야이 ㅆㅂㄹ아라고하는데 그친해진☆☆☆이 한테는
웃으면서 아 하지마☆☆아라고해 여기까진 속상해도 이해 할수있었는데
얼마전 5학년때 그친구랑 같은 반이 였던 또다른 내친구♡♡이가 예기해줬어
그♡♡이가 말했을때 머리가 띵 돌고 심장이 쿵 내려앉은것같았어 ♡♡가 말하길 그친구가 자기가 정색하면 내가 막 먹을껄준다고 자랑한 거였어 난 끌어오르는 분노를 참아야 됬어 왜냐면 내 다른 친구들은 좀 멀리 있는 반으로가서 이 반에는 친구가 없거든 뭐 내가 찐따 여가지고 그럴수도 있고 어쨌든 우리학교 방학2주 남았는데도저히 그친구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전처럼 지낼순 없을거 같아 나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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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님들 나 고민상담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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