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관계
제가 5학년때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요. 갑자기 5학년 거의 끝나갈때쯤에 갑자기 절 째려보는거에요... 그래서 오해한거 아님 상처받은 이유가 궁금해서 '나한테 상처받거나 오해한거 있어?' 라고 했는데 읽씹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나빠 저도 째려 봤는데 더 심하게 째려보더라구요.., 그리고 급식 먹을때 급식 먹고 나가는문에서 친구 기다리는데 갑자기 째려보는 애가 오더니 '더럽게 왜 급식실 안에 있냐; 나가서 기다려;;' 라고 하는거에요 기분도 나쁘고 속상해서 나가서 기다렸는데 심지어 걔는 다른반이 급식 먹는데 가서 떠들고 안에서 놀더라구요.. 그리고 또, 째려보는애랑 어떤애들이 나가서 걔랑 부딪히기 싫어서 비켰는데 일부러 제 쪽으로 오더니 저를 일부러 치고 가서 저는 문에 박고 허벅지가 아파서 반에서 허벅지 봤는데 멍이 크게 들었더라고요 심지어 제 친구 1명도 본 상황이였구요. 그래서 제가 '그만째려봐 너도 스트레스 받고 나도 스트레스 받아 그니까 그만째려봐 @@아' 이렇게 보냈는데 걔가 '어이없네..' 이러는거있죠? 그래서 제가 '그래도 나는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 라고 보내고 '나는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너는 나를 친구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너는 나를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거야 아니면 안생각하고 있는거야??' 라고 보냈더니 '너 협박하니?' 라고 문자가 왔어요. 저는 협박 하려는 마음으로 말한게 아닌 제 마음 억울함과 다시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얘기한건데요. 그 문자 온뒤에 저 차단하고 채팅방을 나가버렸어요.. 그 이후로 걔랑 저는 연 끊은 사이고 마주치면 잠깐 저를 째려보는데요. 수학학원에서도 저 째려보고 쌤한테는 착한척 해서 기분이 나빠요..
2. 꿈해몽
그리고 이건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꿈을 꿨는데 걔가 꿈에 나오더니 갑자기 서로 오해 한거 알고 화해하고 친해진 꿈을 꿨는데요. 이것도 같이 꿈해몽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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