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를 알고 시작한게 2020년 2월인 것 같아요.
코로나 터지고 뭔가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지금 생각해보니 고마운 코로나네요....ㅋㅋㅋㅋ
처음에는 잘 몰라서 그냥 이것 저것 집적대다가..
나에게 맞는 앱을 고르게 되고 '선택과 집중'을 하게 되면서
작년에는 거의 천만원에 가까운 부수입을 얻었던 것 같아요!
근데 사실 저것보다도 훨씬 많이 번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앱테크로 모은 네페포인트로 아파트관리비를 냈다면
전 부수입과 지출 모두에 적지 않았거든요!! 그런 경우가 상당수~)
올해는 작년보다는 적을 것 같지만..ㅠㅠ(그리운 wyd, 다시 돌아와ㅠㅠ)
처음 앱테크를 했을 때만 해도 가족들부터 친구들까지
'에이~1원, 10원 그거 모아서 뭐 얼마나 모은다고'
대부분 이런 반응이었지만,
이제는 주변에서도 좋은 정보 있을 때 알려주면
고마워하면서 같이 이벤트 참여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역시 으쌰으쌰 같이 해야 더 힘이 나는 법 :-)
'오늘의 다짐과 목표' 마지막 날이라서(근데 아니었음...ㅋㅋ)
앱테크를 한번 정리해보는 느낌으로 4년치 모아보니
진짜 앱테크의 힘이 대단한 것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가계부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앱테크로
아낀 비용이 진짜 훨씬 더 많을테니깐요.^^
앞으로도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너무 현생에 피해를 끼치지않는 한도내에서
집중과 선택을 하면서 열심히 앱테크 할거예요.
조기은퇴를 위해 화이팅!!!!ㅋㅋㅋㅋ
작성자 선물같은하루
신고글 14. 앱테크 4년차의 목표(feat. 선택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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