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치고 절망적일 때 힘내라는 말보다, "저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봤어요. 저도 못견뎠을 것 같아요. 이만큼도 잘해 오신거에요"라고 말해 주는 분이 계셨어요. 그 어떤 말보다 위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