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timespread.co.kr/warm_words/85594417
제가 요즘 회사에서 사람들과 일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는 말이 있는데요. '나였으면 안 그랬을 텐데' 라는 말이에요. 이 생각을 시작으로 한없이 그 사람이 싫어지고 기분이 태도가 될 때가 있더라고요. 그러다가 우연찮게 보게 된 글귀가 너무 마음에 와닿아 요즘 마음에 되새기는 연습 중이에요. 모든 사람의 사고방식과 성격이 다르다는 걸 인정하자!를 계속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마음 먹기 시작하니깐 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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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혜
신고글 '나와 다름을 인정하기' 연습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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