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쉼표, 9월 26일

시간의 쉼표, 9월 26일

 

 

꽃 보고 싶은 마음

가을에도 죽지 않아서

단풍조차 꽃으로 보이는 날

그날을 기념하여

그대 오셨구려.

 

 

가을을 반기는 시 같아요^^

 

 

시간의 쉼표,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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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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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털이
    멋있는글귀네요마치 시의 한문장같에요 감성이 남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