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가 아닌데도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 있죠. 저에게도 그런 인연이 있어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듣다가 눈물이 나고, 그 분도 울고. . . 그랬네요. 이 밤에, 그 분의 눈물이 떠올라 조금 힘듭니다. 그 분의 상황, 잘 풀리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