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의 발달이 오히려 건강을 더 위태롭게 하고 있다

의학의 발달이 오히려 건강을 더 위태롭게 하고 있다 (도올 김용옥)

 

제가 요즘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을 많이 경험해요

모르는게 약이고 아는게 병이다.

전 같음 모르고 넘어갔을 수도 있을 일들을 정보가 쏟아지다보니 과잉하여 걱정하게 되고 하는 상황을 경험하는 일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더라구요.

어깨 통증이나 이런 것들은 운동으로 근육 강화를 시키면 자연스레 나을 수 있는데요.

인대나 근육을 강화시키는 주사들이 있으니 이제는 병원에서 해결...

당장의 통증은 사라지나 이것이 내가 건강해졌다고 볼수는 없는거잖아요.

정말 의학의 발달이 오히려 건강을 더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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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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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쓰담쓰담
    맞아요 오히려 건강염려증 같이 불안장애도
    돋우는것 같고 너무 의학의 도움받아 오래 살게
    돼도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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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털이
    저도 그런거 같아요 대수롭지  않은것도  상식이 많다보니 오히려 부담이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