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울 막내 애교 보시라요 ㅋ "엄마는 진짜 가지가지 하는거 알아? " 갑자기 무슨 말이야? 헐... 부들부들... 안그래도 더운데 화가 쏫구치는데.. 짠하고 책을 펼치네요 <마음요리>라는 책을 학교에서 빌려왔는데.. 저기 구절을 읽어주는데 뭉클...감동..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저 구절을 보며 고맙다고 해주니 좋네요 그래 엄마가 오늘 맛난거 해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