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진짜 가지가지한다!!

귀여운 울 막내 애교 보시라요 ㅋ

 

"엄마는 진짜 가지가지 하는거 알아? "

 

갑자기 무슨 말이야? 헐...  

부들부들...

 

안그래도 더운데 화가 쏫구치는데..

짠하고 책을 펼치네요

 

<마음요리>라는 책을 학교에서 빌려왔는데..

저기 구절을 읽어주는데 뭉클...감동..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저 구절을 보며 고맙다고 해주니 좋네요 

그래 엄마가 오늘 맛난거 해주겠어!!

 

엄마는 진짜 가지가지한다!!엄마는 진짜 가지가지한다!!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바다사랑태양
    아... 정말 눈물 나도록 뭉클하네요...ㅎ
    따님이 벌써 어른이 된 것 같네요...^^
    정말 기분 좋으셨을 듯 하네요...^^
    딸 키운 보람이 있네요...ㅎ 축하드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