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가족 연인으로부터
듣는 이말은 우리가 아는 가장 따뜻한 말이 아닐까
특히 서양과 다르게 우리 문화에서 이말을 주고 받는건 의례적이 아닌 진짜일 확률이 훨씬 높다
오히려 우린 이 감정을 잘 안들어 내는거같다
좀더 솔찍하게 들어내면 좀 더 사회가 따뜻해질거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