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시래기를 많이 쌂아서 보내줬다 연세도 있으신데 자식 사랑은 나이들수록 더 깊은거 같다 감사하고 황송하다.
Ajaj엊그제 일이 떠오르네요. 가까이사는 오빠가 부모님집에들러 바쁘다며 가져가라는 반찬을 두고가서 엄마가 반찬만들다 삐져서 누워계셨다는 아부지 이야기가 ㅎㅎ 멀그리 자꾸만 주고싶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