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말

오늘 감사한 일

2025.05.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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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빛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가로이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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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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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고
    아픈데 남편이 잘 챙겨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