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전 마지막 토요일 무지출

명절 전에는 돈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서 월급 받은게 그대로 통장을 스쳐지나가요. 

이번에는 임시공휴일까지 있어서 연휴가 길어졌지만 필요한 지출은 이미 다 했어요. 오늘 배달음식 먹고 싶은것도 참고 집밥 먹었고, 커피 사먹고 싶은 것도 참고 집에서 만들어 먹었어요. 출근한다고 사용한 교통비 3천원은 그냥 고정 지출로 쓰고 있으니 실질적으로 오늘 무지출 성공했네요~~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봉사랑
    무지출 성공 축하드립니다 
    쉽지 않죠.
    전 마트에서 지출이 크네요
    아직도 남아있구요ㅠ
  • 프로필 이미지
    케이스
    아 명절 연휴가 왜 이렇게 후다닥 지나가 버린 걸까요. 너무 아쉽네요. 오늘이 저번주 였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