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로 하루 1만원 살기, 한달 30만원 살기에 도전중인 켈리장입니다
월급없이 산 지 26개월차이구요 하루하루 알차게 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
오늘도 푹푹 찌는 하루였네요
날씨가 더우니 늘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땡기는데 몇번이고 테이크아웃하고 싶은거 참고 집에서 타서 마셨어요
그리고 오늘은 그렇게 아꼈던 기프티콘을 사용해서 아메리카노의 두배 가격인 달달한 망고스무디를 마셨네요
뼛속까지 시원해지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달달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작은 이벤트가 있었어요
일요일에 캐시딜에서 마요네즈랑 케찹 대용량으로 구매했는데 케찹이 강제 취소가 됐더라구요
아무래도 너무 싸게 가격설정을 했다가 급하게 조정한걸로 보여요
그래도 사전공지도 없이 강제취소라니
캐시딜 가격이 더 비싸긴 했지만 포인트로 전액결제 가능하니 추가비용이 안들어서 구입한건데 3천원정도 가격 올려서 내놨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짜증이 몰려오는 바람에 그냥 올웨이즈에서 다시 구입했습니다
3.3KG 대용량인데 캐시딜에서 처음 판매한 금액은 8,640원이었고 지금은 11,520원에 팔고 있네요
그래서 올웨이즈에 들어가서 8,910원짜리를 3천원 할인권 이용해서 5,910원에 구입했네요
그 외에 기프티콘 판매한거랑 소주병 판거 수입 조금 있었어요
물론 소주병은 제가 마신건 아니고 집근처에 굴러다니는거 주워온겁니다
동네도 깨끗해지고 재활용도 되고 수입도 생기고 일석삼조!! ㅎㅎ
[수입] 6,850원
-니콘내콘 6450원(기프티콘 판매대금)
-소주병 판매대금 400원
[지출] 5,910원
-메가커피 망고스무디 3,900원(기프티콘으로 결제)
-올웨이즈 8,910원(3천원 할인권 이용, 5,910원은 카드결제)
작성자 켈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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