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출은 단돈 500원. 토스 고양이 키워서 고양이가 가져다 준 HOT아메리카노. 그런데 이 더운 날 아이스 마셔야하니 500원 결제하고 아이스아메리카노 득템. 고양이 키운 보람이 있네요. 그리고 오늘은 예상외의 수입이 있었던 날. 공병과 박스 판매해서 얻은 수익은? 87,000원 생각지도 못한 상품권 선물? 200,000원 기분 좋다. 부자된 이 느낌은 뭘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