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장
애들 있고 식구도 많으면 차가 필요할것 같아요 저는 뚜벅이라 없이도 잘 살고 있지만요
오늘은 집콕이라 무지출일까? 했더니만, 갑자기 어머니께서 심부름 시키시는 바람에 나갈일이 생겼는데 마이카 기름 경고등 들어오는 바람에 주유비 치출이 ㅠㅠ
어쩔수 없는 지출이지만 주유할 때마다 왜이리 아까운지.
차 없으면 못살듯 한데 막상 주유 하려면 아까운 간사한 이 놈의 마음.
뚜벅이로 돌아갈까 싶다가도 자신이 없다. 아이들도 싫단다.ㅎㅎ
오늘은 주유비 지출로 무지출은 실패지만 많이 걷고 아껴 타는 수 밖에 없지요.
오늘의 총 지출 주유비 100,000원.
0
0
댓글 13
- 낭만뚜벅이
주유비는 어쩔수 없죠~~전 뚜벅이라서 아끼지만 그래도 살짝이 번거로움이 있네요
- 반짝반짝
차가 필요하지 않을때는 주차 해 놓고 걸어다니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레스고
너무 알뜰하시네요 아이들은 정말 차이동 필요하죠 오랜만에 좋아하는 거리도 구경시켜주고 고맙습니다
- 반짝반짝
알뜰하다는 칭찬은 저랑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주유비 지출이 커서 아이들 없을때는 되도록 걸어다니려구요.
- GUNDDAM
기름값이 많이 올랐는데 저번주 부터 서서히 떨어지고 있네요
- 언제나행복
뚜벅이로 사는것은 너무 힘들어요~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더더욱이요~
- 말큐
기름값 너무 아깝지만 여름에는 뚜벅이 너무 힘드네요ㅠ아무것도 안해도 지쳐요
- johndoe128
뚜벅이도 좋지만 차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상황봐가면서 선택해야 할 것 같아요.
- 깨개갱
차가 필요하긴 하지만 진짜 지출이 ㅠㅠ
- 바다사랑태양
아이들 있으면 뚜벅이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주유비도 아끼시려는 자세~~~ 근검이 생활화 되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ㅎ
- hee~♡
전 신랑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다 이직하면서 자차로 출퇴근해서... 강제로 뚜벅이가 되었네요... 애들이 중딩이를 어디 잘 안가려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녔음 차없어서 불편했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