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될 수 있으면 식재료를 쌓아놓지않고 그때 그때 사는걸 선호하는 편이예요.
하루세끼를 먹다보니 매일 매일 지출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은 남편이 약속이 있어서 저 혼자 점심.
저녁을 집에 있는 남은음식으로 해결해서 지출이 없네요.
남은 음식 먹었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무지출이라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