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까지 지출없이 집에 있는걸루 먹었는데, 신랑이 집에 와서는 돼지갈비 먹고 싶다하여 바로 집앞마트에 다녀왔어요.돼지갈비 한팩 2만원 주고 고기만 사와서 얼른고기 구워 먹었네요
낮에 힘들게 땀흘리고 집에 왔는데, 먹고 싶다는건 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