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지출로 일주일 냉파로 살아야겠어요.

어제 막둥이 친구들이 1박2일을 하고  돌아갔어요.

저녁은 먹고 오겠다는 녀석들이 저녁을 먹지 않고 온거에요.

밥도 없고 이런 난감함 ㅠㅠ

결국 치킨 시켜주었어요.

치킨은 계획에 없던 지출이라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리고 5만원 장보기 계획도  오버 되었지요. 9만원가량 소비.

어제의 지출이 너무 컸어요.

그래서 이번주는 냉파로 버텨야겠어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오늘은 무지출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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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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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지말고입양해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죠 그때그때 최선을 다할 뿐ㅎㅎ 냉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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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작성자
      어제 정말 계획대로 되지 않으니 멘붕오더라구요. 이번주는 무조건 아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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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캐시 받고싶다.
    무지출 응원 할께요.
    3일까진 무리 없이 할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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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작성자
      혼자 살면 한달도 가능할듯요. ㅎㅎ
      그런데 남자들이 문제인데 그중 까탈스런 큰아들이 하계훈련 들어가니 가능할것 같아요. 무조건 버텨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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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캐시 받고싶다.
      그죠. 저도 혼자면 충분한데, 김치하나로도 밥 먹을수 있거든요.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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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작성자
      저두요. 김치 하나만 있으면 가능하고 안먹어도 되구요. 어떨때는 혼자가 편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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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캐시 받고싶다.
      맞아요. 근데 막상 혼자 있다보면 첨은 좋은데 시간이 지나면 외로울것 같아요.
      
  • 여니려니
    화이팅입니다~할수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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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작성자
      응원 감사합니다. 생각지 못한 지출이 있어서 최대한 아끼면서 살아볼게요.
  • 낭만뚜벅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무지출을 향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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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닝지아
    저도 어제 장바구니 9만원 쓰고왔네요 ㅠㅠ
     참 마트가면 집어오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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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행복
    어쩔수없는 지출이잖아요~
    이번주 냉파로 잘 지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응원합니다
  • 하루세끼
    일주일 냉파하기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