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토요일 하루 만원 살기 실패했어요

7월 25일 목요일 큰 딸이 서울에서 학교 다니는데 왔어요.

어제 토요일 큰애가 꼬셔서 남편은 집에서 강아지 보고 둘이만 우리 동네에서 하는 가맥 축제 갔어요.

제가 좋아하는 쿨 이제훈도 직접 노래하는 거 보고요.

재미있게 놀았어요.

교통비는 남편이 데려다줘서 안 들었는데요.

둘 축제 입장권, 맥주값, 안주값 3만원 초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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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서원
    요새 맥주 축제 많이 하건데.
    저도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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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h
    그래도 저렴하게 축제 잘 즐기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