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목요일 큰 딸이 서울에서 학교 다니는데 왔어요. 어제 토요일 큰애가 꼬셔서 남편은 집에서 강아지 보고 둘이만 우리 동네에서 하는 가맥 축제 갔어요. 제가 좋아하는 쿨 이제훈도 직접 노래하는 거 보고요. 재미있게 놀았어요. 교통비는 남편이 데려다줘서 안 들었는데요. 둘 축제 입장권, 맥주값, 안주값 3만원 초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