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10) 일단 오전 11시까지는 무지출..

무지출로 살아보기로 계획했지만... 

갑자기 들어온 점심약속때문에 실패..ㅠ

묵밥을 먹자고 갑자기 제안하셔서 빠지긱 ㅏ뭐했다ㅠㅠ

아니 도대체 구내식당이용은 왜들 안하려고하는건지 ㅠㅠ 

구내식당만 가도 지출엄청 방어될거같은데,

그놈의 신규맛집은 왜이리 생기는것이냐며

 

묵밥... 지출...9천원...ㅠㅠㅠ

 

그래도 저녁값 방어라도 해봐야겠읍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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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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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티푸라민
    9천원이면 선빵하셨는데요 요즘 점심값이 미쳐가지고 만원 안 넘는게 없잖아요 저녁이라도 목표대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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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맘
    구내식당이 저렴하고 좋긴하죠 더운 날엔 밥 먹으러 나가는것도 귀찮아요
  • 스미체르
    요즘 런치플레이션 심하드라구요 ㅠㅠ
    그래도 묵밥 9천원이면 요즘 밥값치고는 나름 괜찮은 가격인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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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보꾸기
    묵밥 저는 그다지 좋아하는 메뉴는아니라 웬지 구내식당이 더 아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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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요즘 어려운 경제 사정이나 아껴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면에서 구내식당은 최고의 선택이죠. 싫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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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자으니
    오늘 무지출 실패하셨군요. 맛집에서 맛있게 드셨나요? 묵밥 시원하고 맛있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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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fa****
    구내식당 있어서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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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현
    방어 화이팅하세요
  • 이나연
    9천원은 저렴한 편 아닌가요?
    무지출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