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평일의 휴무일입니다.
비도 오고 소주에 짬뽕도 땡기지만 굳센의지로 콩을 불려 콩국수를 해 먹을까 합니다. 아! 신선한 오이가 필요할테니 천원은 써야할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엔 이 시려운 콩국수지요. 저녁까지 의지를 불태워 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