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얼그레이
복날이라고 괜히 큰 소비하게 될 때가 있어 잘 참으셨네요
복날이지만 뭔가 따로 구매를 하지 않았어요.
출퇴근 교통비는 지출내역에 포함하지 않아요. 정기적이니 까요.
점심값을 분식으로 해서 7,000원 지출.
이정도면 아주 좋은 소비의 날이었던 것 같아요.
0
0
댓글 7
- 매실탄산수
계획된 범위 안에서 알뜰한 소비 하셨네요
- 닉네임드
점심을 분식으로 드셔서 만원 쓰기 성공하셨네요
- johndoe128
옛날에는 평소에 잘 못먹어서 복날이라든가 특별한날 꼭 챙겨먹어야 했지만 요즘은 평소에 잘 먹어서 굳이 복날과 같은 특별한 날 꼭 챙겨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제 지인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요즘은 뭘 더 먹어서 건강해질 생각말고 덜 먹어서 건강해져야 한다고....
- 곽둔성
다른분 댓글보니 와닫네요 ㅠ 예전엔 잘못먹던 시절이 있었으니 ㅠ 복날에 맞춰 먹었다는말. 맞는거 같아요 !!
- 읏촤
교통비는 지출내역에 포함안하게되는거같아요 ㅎㅎ 하루 7천원 지출 정말 좋은 소비의 날이네요
- 히히
아주 좋은 소비의 날의 문장이 되게 인상이 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