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일 무지출
비도 오기도 했고, 어제 올팜에서 수확한 거봉이 오고 방토도 2kg 택배로 와서 과일로 충분히 온가족 먹었습니다
커피가 무척 땡겼지만 집에 있는 카누로 아아 만들어 먹었습니다
온가족 모인 저녁은 김치 꺼내서 김치볶음도 해먹고 김치찌개도 끓였네요
투정 안부리고 먹어준 가족도 고맙구용 ㅎ
저녁에는 집에서 잠자고 있던 맥주 꺼냈는데 신랑이 치킨 시키자고 하길래
나중에 먹자고 살살 달랬네요(?)
안주로 육포와 과자 줬더니 그거 먹더라구요 ㅎㅎ
과일, 야채도 거의 나눔하니 살일이 없어요
평일엔 최대한 무지출로 가볼까 싶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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