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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주신 국산 밀가루.....
늘 마트에서 사먹기만 했기에 밀가루는 다
똑같은건줄 알앗어요
오늘저녁 메뉴는 : 수제비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무지출 계획으로
준비중이랍니다 옹홍홍홍
(호박 감자 버섯 파 양파 육수용만잇음 되니깐요)
비오는날엔 역시 수제비인데.. 그리도 많이 내리던
비가 오늘 저의 동네엔 조용하네요
*비가 내리면 남편님이 만들어 달라햇는데;;;;;
그냥 비가 안와도 오늘 먹는다.....
국내산 밀가루는 색도 다르고 딱 보면
약간 거친 느낌까지 있더라고요
비교를 위해 곰표도 조금 담아 보앗어요
입자와 색의 차이가 확~ 나요
국산 밀가루가 보았을때 거친 느낌이였는데 반죽을 할땐 물을 넣을때 밀가루가 사르르 녹으면서 달라붙지도 않고 찰지다?? 라는
느낌이였어요
곰*밀가루는 손에 달라붙고 무거운
느낌인데 국산 밀가루는 확실히 반죽할때
부터 다른 느낌에 찰 지다는 느낌이
강햇어요
음 맛본 후기는........... 씹는 쫄깃함은
전혀없다!!!!!!!
더 끓이면 스프가 될것같은, 씹는감은 전혀
없었어요
그래도 어머니가 주신거니깐
공짜 무지출 한끼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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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껌씹는여우
신고글 국산 밀가루는 색도 다르다.. 비교샷~ ლ(╹◡╹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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