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닭곰탕으로 무지출.

어제 닭 두마리 사서 푹 삶아 살 따로 발라서 양념해놓고 뼈넣고 더 끓여 뽀얗게 국물내서 냉장고에 식혀 넣어놨다.

오늘은 그걸로 닭곰탕 해서 한끼 거뜬히 먹었다.

어제는 지출이 있었지만 오늘은 무지출.

고기랑 육수랑 많으니 소분해서 얼려놓고 하나씩 꺼내 먹어야겠다.

한번에 넉넉히 해놓고 먹고 싶을때 꺼내먹는 것도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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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별별시아
    한번 끓여두면 몇끼는
    먹을 수있어서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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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바댕
    닭곰탕 맛있었겠습니다. 냉파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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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현
    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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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미리미리 재료 소분해두면 나중에 먹을때 편하더라구요
    닭곰탕 진짜 맛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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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닝지아
    닭두마리로 이틀동안 맛있게 드셨네요~
    넘 잘하신 소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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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rie
    와 생각만해도 맛나네요.
    경상도가 고향이라 엄마가 닭곰탕 진짜 자주 해주셨는데...
    저는 맑은국물에 신김치 넣고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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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_eony
    준비하는 것도 일인데 부지런하시네요 저도 조만간 닭곰탕 한번 해먹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