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직장내 커피 추출 자판기 뽑아먹고요.
점심에 식당 급식 먹고요.
좀 짠돌이지만 직원들 매점커피숍 사달라는거 뿌리치고요.
기분 좋게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막내딸 S.O.S 카톡 메세지 받고 엄마 몰래 용돈 줬네요(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