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천원 썼어요

비가와서 집에 있으니 돈을 덜 쓰네요  배달시킬까 했는데 비가와서 배달기사분들도 비맞을거 같아서 집밥 대충 먹고  크림빵 하나 간식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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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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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
    크림빵 선방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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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털이
    축하합니다 3천원으로 하루소비를 마감하다니 부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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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
    냉장고 털기 하면 경제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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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플
    비와서 방콕하고 싶은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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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미쭈우
    우와~ 3천원으로 지출금액 관리 대단하십니다
    저는 치킨이 먹고 싶어서 주문 했어요
    저는 오늘 1만원 살기 실패했네요 ㅠㅠ
    
  • 신혜리
    알뜰 소비 잘하셨네요
  • 정미영
    비오는게 좋은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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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무지출만큼 대단한듯ㅎㅎ 3천원으로 하루버티기 진짜 힘들겠어요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