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오늘 회사에 조카가 놀러왔어요.

오늘도 기분 좋게 무지출 하려고, 아침에 회사 커피 내려서 먹었고요.

점심은 회사 급식으로 해결하고요.

오늘도 용돈 안쓰기 미션 성공각이었는데요. 

갑자기 근처 사는 여동생네 조카가 놀러 왔어요.

회사 매점에서 음료수 사주고 용돈 (5만원) 줬어요.

아내한테는 비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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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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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용
    베품 만큼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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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니다
    어쩔수 없는 지출이네여 그냥 보내기는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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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ㄹ
    조카에게는 또 삼촌 역할 해주셔야죠. 잘하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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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말
    조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기분 좋은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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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ve12
    돌고 도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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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조카가 좋아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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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란
    조카에세 주는 용돈은 안아깝죠~ ㅎㅎ 아내한테 비밀이라고 하신거 너무 귀여우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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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지
    조카 용돈으로 많은 지출하셨네요 지출이 컸지만 조카의 사랑 듬뿍 받은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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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해뭐해
    조카가 삼촌을 쭉 사랑할 것 같습니다 
    좋은 선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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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굽는사람
    조카가 놀러오면 절약은 힘들죠
    귀여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