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냉파 실패

6월 9일 냉파 실패

평소 하루 2만원 살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냉동실이 꽉차 있어서 이번주는 냉파를 하면서 식재료에는 지출을 안하려고 했습니다.

점심까지는 냉파해서 집밥해먹었는데 오늘은 만보걷기를 하다보니 옆동네에 야시장이 들어온걸 보았고 이것 저것 구경하다 불초밥이랑 족발사와서 저녁 해결했네요.

요즘은 외식하면 만족도가 떨어지는데 오늘은 맛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계속 집밥 해먹으니 외식이 예전같지 않네요.

입맛도 변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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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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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랑
    외식 메뉴가 넘 맛있어보이네요
    가끔 외식은 괜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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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모드극의
    저도 냉장고를 털면 되는데
    생각보다 손이 가질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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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림
    가끔은 괜찮아요
  • neplos
    가끔은 또 외식을 해줘야 냉파도 계속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만족도 높은 외식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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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h
    가끔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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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가자♡
    맛난 거 그냥 지나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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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
    그래도 맛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비싼 외식했는데 맛도없고 배만 부르면 너무 기분 나쁜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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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속고양이
    족발사셨으면.. 소비 커졌겠어요ㅋ
  • 주은엄마
    야시장. 참을수없는 유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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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운
    ㅇ맞아요 입맛도 변해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