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치과~
돈이 무서운 걸까요??
치료가 무서운 걸까요???
전 둘다?? ^ㅡㅡㅡㅡㅡ^
어제 엿먹다 왼쪽 어금니 금니가 빠졋어요
10년즘 된거기도 하고 .....
오래 된거니 안쪽에충치도 잇을수 있으니
더 잘 빠졌겟지..하며
충치만 없음 그냥 씌울 생각으로~ㅋㅋㅋ
오른쪽 어금니쪽에 금니가 빠졌을땐
딱히 아프지가 않아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갑자기 이빨이 깨지고 엄청 아파서 울고~
병원으로 달렸갔던.. ㅠ.,ㅠ 기억이 잇어요
병원에서 저만 보면 웃을 정도로.. 눈물 콧물
흘리면서 나먼저 나먼저 빨리 해달라고 울고
저 담당 의사님 찾아 붙잡고~ 아~ 정말 그때
생각만 하면 창피해서 얼굴을 못들겠어요 ㅎㅎㅎ
기다리던 분들도 많이 아픈것 같으니 먼저 해주라고해서
바로 치료 받았거든요 ^^
작년 겨울쯤 빠졌으니.
증거 사진엔 3월에 아파서 울면서 갔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결국엔 염증에 .... 한번 신경치료했던거기고 하고
염증이 심해져서.. 어찌할수 없어.
이 어린 나이??에 비싼 임플란트를 하려고
기둥을 박아 둔 상태에요
처음 빨리 갔더라면 염증없이 그냥 치료만 하고
새로운 크라운 씌어도 될것을..... 왜 왜 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돈은 돈대로
아픔은 아픔대로 고통을 격은;;;;;;;;
그래서 이번엔 빠진 순간 아무 것도 안먹고
병원 문열기 전에 달려가 기다렷어요
오늘은 왜 아침부터 비가 이리도 많이 내리던지
비를 쫄딱 막고.. 걸어 30분을 걸어 도착한 병원!!!
그래도 마음은 어찌나 편하던지...
예약으로 받는 곳인데 전 바로 해주시네요 ㅎㅎ
금니 빠져서 왔다하니 ㅎㅎㅎ
충치가 있으니 깨지기전 치료하고
새로운 크라운으로 해서 씌우자교 하시네요
충치치료를 하면 금니가 안맟으니깐요
담음주 금요일 잇몸 치료 하면서 같이
치료받기도 예약하고 왓어요
그나마 다행히도 빨리 가서 이정도인게
감사해요
잠시더 사용할수 있고 치료비도 이정보면~^^
"치과 비용은 너무 비싸서 참는다고
시간이 없어서 미루다 보면 저 처럼 돈은
돈대로 아픔은 아픈데로 격을수 있다는 사실!!
더큰돈 들기전에~ 미리미리
꼭 치과는 미루지 마세요~
전 치과 보험을 들어놓았어요
그래서 일년에 임플하나100 받을수 있고
크라운은 두개 가능하며 하나당 50씩
돈이 나와요
작성자 껌씹는여우
신고글 미루지 말고 치과는 바로 바로 가쟈 (ಥ _ 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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