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지출입니다. 출근도 안하죠. 누구 만날 일도 없죠. 지인이 각종 야채를 한보따리 가져왔죠. 냉동실에 있는 조기를 꺼내고 된장찌개 하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만고 강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