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만원으로 오늘도 하루를 뿌듯하게 삽니다.
얼마전에 지인이 뽕나무잎을 듬뿍 주셨어요.
데쳐서 들기름에 무쳐서 참깨 곁들이니 입안이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뿐만아니라 일주일은 푸짐하게 먹을수 있네요.
시장 가서 나물 사려면 그 높은 가격에 손이 움추려듭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고
저도 맛있는 누룽지로 보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