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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출. 21번째 도전 ■ 6차. 가계부 이벤트. 엿새 (5월29일)...228일째 허구헌날 날마다 글을 열심히 올리는 한국인.
오늘은 딸들이 살고 있는 안양에 왔습니다. 우와. 고속도로에서는 그나마 초록색이 약간 보였거든요. 그런데, 고속도로를 벗어나자 마자 빌딩만 보입니다. 초록색들이 다 숨었어요. 저 빌딩들이 가려버린 거죠.
이 곳에 집을 짓고 살기 전인 2018년까지만 해도 초록이 안보이는 세상이 답답한 줄 정말 몰랐거든요. 이제는,확실히 느껴요. 너무 답답해요. 숨이 안쉬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교가 되시나요? 저는 몸소 체험 중입니다. 이제 초록색이 안보이는 저런 곳에선 못살 것 같아요. 하루도 안되어 숨이 막힐 거예요.
오늘. 기록 세웠습니다. 스물한번째무지출입니다. 여러분도. 무지출 도전하시고. 꼭 성공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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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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