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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출일 = 자동이체일 ■ 5차. 가계부 이벤트. 이레 (5월16일)...215일째 날마다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출이 네번째 있는 날입니다. (1일. 10일. 13일. 16일). 오늘은 자동이체가 있어서 그동안 별렀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어요. 저는 자동이체일에만 지출하기로 약속했으니까요.
저축 (1/12) 500,000
부의금. 50,000
백일홍 (15개) 22,500
호스. 12,000
수납함 + 꽃 지지대. 43,000
버섯. 알배추. 음료수. 37,570
떡.젤리.옥수수.과자. 37,500
아이스크림. 떡. 23,750
=====> 726,320
지출일이라고 해도 어지간하면 다른 것은 지출을 하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용인 백암 장"에 갔기 때문에 백일홍 꽃과 옥수수 등 먹을 것을 샀습니다. 정말 벼르고 벼르다가 샀어요.
옥수수는 원래 좋아하고, 위에 써있는 떡은 모시떡, 아래 써있는 떡은 절편입니다. 오늘 저녁으로 먹고 남는 것은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다음에 식량이 될 겁니다오래간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저축을 또 새로 시작해서 50만원이 들들어갔네요. 요즘 장례식장 갈 일도 많이 생기고...하여튼...5월은 잔인한 달입니다. 지출이 너무 많아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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