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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텅빈 울집 냉장고~^ㅡㅡㅡ^
진짜 큰 냉장고에 텅텅텅 비어잇다. ㅎㅎㅎㅎ;;;;
우리집은 입도짧다.
양도 적다, 한번드시면 두번 안드신다 ㅠ.,ㅠ
그래서 소량만 만든다....
13일
아점은:
무채나은거 계란넣고 비빔후
미역국 남은거에 먹엇어요
저녁은:
동죽 조개만 구입해서(연안부도에서 데려옴)
한 바구니 8000원^^
싱싱하니 탱글탱글~ 넣고 수제비 먹엇어요
14일
아점은:
복분자 딸기 요그르트 갈아준 건강쥬스
백설기떡
저녁은:
맑은 콩나물과 당면얼큰비빔면????
잡채처럼~ 맛잇는데요 ^^
매꼼하니 자꾸 손이 가는 맛이였어요
아들님은 살짝 맵다하니 어른 입맛에 딱이
엿다는거~^^
남은건 담날 먹으려 했는데 바로 옆동 사시는
시부모님 전부 가져다 드리는 남편님이댜
함께 먹어야 더 맛나지요
아마 제가 바로바로 그때그때 먹을걸 준비하는
이유가...^ㅡㅡㅡㅡㅡㅡㅡ^
매일 다음날 메뉴를 미리 정해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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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이어 적어요~
당근 건강쥬스는 서비스~^^
아점으로 삼겹살굽굽해서 김치볶음밥이요
전 쌀을 안먹어서 두부넣고 김치볶음두부
만들어서 미리 냉동으로 넣어 두엇어요
저녁으로 오징어 넣고 양파넣고 당근넣고
부친개로 단단하게 때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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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껌씹는여우
신고글 냉파도 돈이 들어가네~ㅎㅎ👀, 매일매일 다른 메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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