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timespread.co.kr/wallet/37930296
■ 0원으로 하루 보내기 ■ 5차. 가계부 이벤트. 이틀 (5월11일)...210일째 매일같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지출 기록하고, 오늘은 다시 무지출 들어갑니다. 아홉번째 무지출입니다. 또 시엄니 계시는 세종시로 내려왔어요. 여기 내려오는 날에는 지출이 전혀 없다고 그랬었지요. 예. 집에서보다 무지출이 더 쉬워져요.
할미꽃이 일찌감치 피었다가 지금은 흰 머리카락만 남았어요. 동강 할미꽃. 흰 할미꽃, 유럽 할미꽃...종류도 많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괜히 가슴이 아려옵니다. 줄기는 가느다란데 꽃은 커서 꽃이 확 구부러집니다. 허리가 구부러져서 할미꽃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흰 머리카락도 완전히 할머니였어요. 어릴 적 외할머니 모습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3
0
신고하기
작성자 김미우
신고글 💝 0원으로 하루 보내기 💝 5차. 가계부 이벤트. 이틀 (5월11일)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