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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마지막날 지출 마무리 잘하기 ■ 4차. 가계부 이벤트. 닷새 (4월30일)...199일째 매일같이 꾸준히 글을 올립니다.
4월의 마지막날. 웬지 아쉽네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시작되어 행복했고
꽃멍 속에서 행복하게 보냈던
4월이었기 때문인가요.
어제. 스물두번째의 무지출로 이번 4월은 신기록을 세웠으므로, 오늘의 소비는 신경쓰이지 않아요. 자동이체잖아요.
수도세. 12,580
도시가스 사용료 51,930
계........ 64,510
날씨가 꾸물꾸물. 비가 금방이라도 떨어질 기세인데. 햇빛이 강하지 않아서 일하는 분들 조금은 덜 덥겠네요. ㅡ 이제 밝아오는 5월을 반갑게 맞이해야겠어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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