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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 지출이었네요. 다른날 아껴야겠어요
4월24일 수요일 원래 오늘 일정이 별로 없어서 아이 학원 픽업만 해도 되서 스벅 커피값 4500원만 들었는데요.
갑자기 친정엄마 대학병원 진료가 잡혀서 모시고 다녀왔어요.
중간에 점심시간 동안 기다리느라 병원 식당에서 밥 먹었어요.
스벅 아아 4,500원
병원 식당 백반 2인분 17,000원
하루 1만원 용돈 살기 실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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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효진킴
오늘도 힘내십시오.
- 된다
엄마한테 효도했으니 지출그뤠잇!!
- 호잇
그래도 오늘 도 수고하셨어요
- 말해뭐해
병원가는 건 계획에 없던 일이고 이럴때 쓰려고 소비 줄였던 것이니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면 돼죠
- 김서인
오늘도 힘내세요~~
- 요즘
늘 지키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