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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출일. 반성하고 더 발전하기 ■ 가계부 이벤트. 3차. 엿새 (4월17일)...186일째 참으로 끈질기게 매일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요.
좀 지저분하지만 노랗게 지운 건 사람 이름이라서...오늘, 드디어 자동이체일이 돌아왔습니다. (자동이체의 제 1위는 단연코 카드 대금 사건이죠. 지나갔긴 했지만 카드만 떠올리면 심장이 벌렁벌렁 합니다.)
우체국 보험 (148/180) ㅡ 26,020
연금보험 (148/156) ㅡ 100,000
작은딸 청약부금 50,000
시골 어머님께 매달 보내드리는 돈 ㅡ 300,000
형제들 회비 ㅡ 50,000
저축 ㅡ 300,000
=====> 계 826,020
가만히 살펴보면 낭비성 지출은 없는 것 같죠? 형제들 회비 걷는 것도 시어머님 병원비 등 자잘한 일에 나가는 회비니,부모님께 쓰이는 돈은 350,000원이 되는 겁니다.
이런 자동이체는 지출이 되어도 마음이 불편하지 않지요. 카드값만 아니면...으휴...다시 생각해도 괴로운 날이었어요. 아직도 반성 중이라서, 자동이체일 = 지출일이어도 다른 것엔 지출 전혀 안했습니다.
이번 주에 자동이체일이 2번이나 더 있을 예정입니다. 괴로운 나날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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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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