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보스블리
매일 글 챙겨 올리기 쉽지않던데 대단하셔요!
■ 무지출 도전하기 ■ 가계부 이벤트. 3차. 사흘 (4월14일)...183일째 참으로 끈질기게 글을 매일 올리고 있네요.
어제 반성을 많이 하고 우울하게 보내서 오늘은 제발 무지출이길 바랬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열한번째 무지출입니다. 카드 대금 나가는 자동이체일엔(어제) 지옥이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겪어야 하는 카드 대금 자동이체일. 떨리는 가슴을 안고 지냈어요.
솔직히, 저는 카드 대금이 너무 많이 지출되기 때문에, 평소에 다른 사람보다 더 아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요. 오늘이 열한번째 무지출이긴 하지만, 무지출이라고 마냥 좋아할 게 아니라. 평소에는 더 무지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드값을 생각하면요. ㅠㅠ.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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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선영
카드값 나가는날이 슬프죠
- 김미우
정말 슬퍼요.
- 봉사랑
꼼꼼하게 가계부 작성하네요. 무지출 응원합니다.
- 김미우
예. 무지출이 많아야. 카드값을 상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ssul0115
정말 꼼꼼하세요
- 김미우
꼼꼼하지 않으면. 이런 글을 날마다 쓰기 힘들어요. 무지 노력합니다.
- 신우성
무지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김미우
예. 성공해야죠.
- 진훈식
지금도 많이 노력하시는 것 같은데요.
- 김미우
그렇기는 힌데. 더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