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 월급은 이번달도 어김없이... 그렇다고 슬퍼할 필요도 없당. 다음달에 또 스쳐지나 갈 거니깐... 안 스쳐지나 가는 날이 언젠가 오겠지만... 어제 월급날이라고 막 쓸 수 없다. 큰애 고3이라 체육입시 하느라 지출이 크다. 그래서 오늘은 무지출 목표. 그리고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