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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똑 떨어져서 2주만에 새벽시장 다녀왔어요.
오렌지 10000원
키위 5000원
바나나 3000원
쑥떡 1000원
꽈배기 찹쌀도너츠 등 10000원
넘 싸고 맛있어요.
냉이 2000원
냉이된장국 끓여먹으려고 사봤어요.
봄이니까용~
딸기 3팩 10000원
넘 싸서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새콤달콤 딸기 넘 맛있어요.
요거요거 못참쥬?
안그래도 먹고싶었는데 나혼산에서 전현무가 못참지~~
하는거 보니 넘 먹고싶더라구요.
오늘 시장에 똭 팔길래 지나치지 못했어요.
고추장아찌 5000원
오늘 시장에 사과가 거의없고 넘 비싸더라구요ㅜ
그래서 집 오는길에 늘 눈여겨보던 공판장에 가봤어요.
박스로 팔긴 하지만 가격이 훨씬 착하더라구요.
10KG 42000원
오늘 새벽시장에서 총 지출이 88000원입니다ㅜㅜ
대지출 했지만 다 두고 먹을것들이라서 좀 든든합니다.
오늘 모임도 있었어요.
소고기 먹고 흑돼지오겹살 먹고 카페에서 수다 많이 떨었어요.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놀다 왔는데 모임비로 계산하니 좋네요.
매달 모임비 지출하지만 일단 오늘 내돈 안들어갔으니 좋습니다.ㅋㅋ
오늘 가계부도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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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진맘
신고글 새벽시장 다녀왔어요.(3월16일 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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